나의 방 잡동사니 인테리어

정보|2016. 4. 24. 21:16

방에 들어오면 제일 눈에 뛰는 것은 맥주 저금통이다. 동전을 넣으면 넣을 수록 저금통은 조금씩 차게 되고 꽉 찰때는 은행에서 통장으로 입금한다. 동전 재테크이다. 동전은 지속적으로 모으는 편이라서 재테크는 할 만하다. 방을 어떻게 간단하게라도 공간을 탈바꿈 시키고 싶은데, 현재 상태 그대로 두고 있다.




내 방이라고 해보면 거창할 것 들이 없다. 침대 1개, 책상 + 책꽂이 1개, 책꽂이 1개가 전부이다. 나머지 공간에는 필요한 것들을 두는 편이다. 9 ~ 10년 정도 되어가는 개인용 컴퓨터는 아직까지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펄펄하다. 바꾸었던 부품은 파워서플라이, 그래픽카드이다. 원래 내장형 그래픽카드였다. 낚시 게임을 하기 위해 중고로 구입을 했고, 얼마 가지 않아 게임도 안하게 되었다.




장소는 제약적이지만 최대한 활용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필요한 것은 재활용하거나 버리는 편이다. 좀 더 심플하게 생활하기 위해서이다. 화사하고 분위기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아무래도 인테리어 공부를 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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