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받은 보틀

정보|2015. 6. 24. 21:28

 

월요일 오후에 헌혈을 오랜 만에 했다. 원래는 대구 중앙로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 가서 할려고 했었는데, 때 마침 학교에 식당 건물 바로 앞에 헌혈버스가 있어서 바로 했다. 두 달 만에 해서 약간 새롭기도 하고, 다음 달에도 할 계획이다.



기념품은 보틀로 선택을 하고, 어짜피 물병도 필요하니 잘 되었다 싶었다. 보틀치고는 정말 튼튼한 것 같다. 여기에 물 담아서 먹어보니 물 맛이 신선하네..!! >_< !! 헌혈증을 모아서 기부를 하는 방법도 있던데 잘 찾아본 후에 기부를 해야겠다. 집에 고이 두고 모셔두었던 헌혈증도 다 기부를 해 버릴 계획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