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잘하는 방법

정보|2015. 2. 24. 20:38

글쓰기 나도 잘하고 싶은데 센스 있게 쓰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ㅠ.ㅠ.

나도 마찬가지인데 글을 써온지 어느 덧 5년 째 블로그를 운영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글을 오히려 안 쓴 날이 더 많지만 어쨋든 나는 티스토리 3번, 네이버 2번 정도 운영을 한 경험이 있어서 글을 쓰는데 있어서 조금씩은 감이 잡히긴 한다. 허나 여전히 풀지 못하는 숙제는 글쓰기다. 나 만의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일단 생각이 닿는데로 내용을 끄집어서 쓸려니 말 처럼 어디 쉽지 않다. 생각을 바로 글을 쓰면 명필이 나올 수가 없다. 나도 그 점은 인정을 하고 있다. 글을 쓰는 완벽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것은 진리여...ㅠ.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문제이다. 나도 역시 고민을 하는 문제이고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다. 글을 쓸려면 일단은 쓸게 있어야 된다. 정 안되면 일기라도 블로그에 남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말이지 일기쓰면서 블로그를 운영을 하는 분들도 있다. 과거엔 그림 일기였지만 직접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책에서 본 적이 있다. 나도 진작에 일기를 썼었더라면.. 이라고 후회를 하는데 이미 늦었지만 지금은 요렇게 쓰고 있다. 글을 잘쓰는 방법을 설명을 하자면 자꾸 자꾸 써보는 것이다. 틈만 나면 글쓰고 또 쓰고.. 이러다 작가가 되겠다..



주제를 생각을 하지 말고 과거에 있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써도 된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시작을 했을 때 치트를 돈 무한을 써서 적을 순식간에 제압을 했다 던지 참 기가 막힌 발상을 글로 써내려가다 보면 읽어보는 사람이 많이 생길 테다. 무조건 많이 써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 처음에 쓰는데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리기도 하고 어디서 부터 막상 써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처음 한 번 쓰기 사작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여기에 있는 글 처럼 긴 장문들이 탄생을 하게 되는 날이 온다. 실제로 지금 그 것을 내 눈으로 확인을 하고 있다.


글쓰는 주제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여행지에서 만들었던 추억, 여행지 소개
  2. 이웃집 귀여운 강이지
  3. 지하철 타고 놀러가기
  4. 처음 써보는 미니종이세절기
  5. 내 생애 자격증 취득을 하다

이와 같이 5가지 예를 간략하게 들어보았다. 급하게 아이디어를 내어서 써보는 것이다. 이렇게 5가지로 내어본 이유는 일상 속의 소소한 일이나 여태껏 해왔던 일 중에서 취미같은 걸 찾을 수가 있어서이다. 강아지 만지기, 강아지 털이 어떻게 생겼나?? 잘 정리되어서 만지기 편리한가 등.. 너무 털복숭이 같지 않은가??라는 온갖 상상을 다하게 되는데 이 걸 글로 풀어쓰면 되는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나 또한 저 위의 글 제목대로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직접 해보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강아지는 자주 볼테다. 아기 강아지를 볼 때 마다 떠오르는 건 귀여움이기에 자꾸 쳐다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머릿 속, 생각 속에 더 끄집어 낼 수록 많은 것들이 쏟아져 나올 때도 있다. 그 때는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록을 해두거나 컴퓨터 메모장에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 기록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 까먹게 될 테니까.. 아쉬운 점이다.


길게 써도 되고 짧게 써도 상관은 없다. 처음 글을 쓰는 것이라면 글자수에 연연하지 말고 쓰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할지 노하우가 쌓이고 그 노하우를 글로 풀어쓰면 되는 것이다. 어찌 보면 간단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주제는 광범히 하니 마음 껏 써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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