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는 이유?

정보|2015. 2. 17. 21:50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다.

인터넷에 포털 사이트에 쏟아져 나오는 것은 블로그라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예전에 인터넷 초창기 시대 같았으면 이런 블로그가 탄생을 할지 꿈에도 모를 일이다. 지금은 보편화가 되고 있는 추세이고, 블로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거나 사라지고 있다. 꾸준히 하느냐 아니면 도중에 포기를 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글 감이 없어서 포기를 하기도 하고, 블로그를 도대체 운영을 하여야 하는 이유롤 모른 채 만들어만 놓고 그냥 내버려 둔다. 누군가는 다시 블로그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 속에 숨어있는 블로거들이 탄생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개를 하는 것이 꺼려할 수도 있기도 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라고 소중히 생각을 하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카카오스토리 또는 페이스북에 알리기도 하고, 심지어 블로그에까지 글을 남기는 형태로 발전을 해나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글을 남기는 형태이다. 말 처럼 쓰기 쉽지도 않고, 왠지 모르게 글을 쓸 때 전무낙가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파워블로그분들 대부분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고, 그저 자신 만의 주제로 꾸준히 운영을 하여 파워블로그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일이 어찌 될지 누구나 예측이 불허하기에 꾸준히 운영을 하고 좋은 컨텐츠 들을 불어넣은 블로그가 주목을 받기도 한다.


제일 처음 부터 글을 쓴다고 가정을 했을 때 글을 완벽하게 잘 쓸 수가 없다. 이 때 쯤이면 블로그를 때려치울 수도 있고, 왜 만들었나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차라리 그만 두지 말고 자신의 취미에 관련된 것이나 관심분야라도 글로 조금 조금씩 써내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완벽함!! 너무 완벽함을 꿈을 꾸고 있다면 운영을 한다는 자체가 어려워 질 것이다. 차라리 완벽함 보다는 소박하고 작고 사소한 것에서 부터 찾는 건 어떨까? 블로그에 관련된 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내용이 꾸준히이다.! 블로그를 일단 만들어라!!


네이버라면 누구든지 사용을 한느 포털사이트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파이어폭스 메인이 네이버일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심지어 스마트폰 인터넷 화면에까지 그럴 정도니까.. 그에 미치는 파급력이 어마 어마 하다. 스마트폰에서도 블로그에 글을 쓸 정도라니 블로거라면 최대의 좋은 소식일 수도 있다. 가령 컴퓨터를 사용을 하지 못할 경우에 스마트폰을 이용을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이다. 사람들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과거에는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맛집, 여행, 연애 등 다양한 정보들은 블로거나 카페에서 얻곤 한다. RSS기능 까지 있으니 따로 구독도 할 수 있고, 점점 발전해 나간다. 누군가는 자신이 찾고 싶어하는 정보를 원한다.


그 정보를 제공을 하는 제공자가 되어보는 것도 좋은 취지이다. 여러 주제들이 많은 데 예를 들면 여행이라고 핟나면 국내여행이 될 수도 있고, 해외여행이 될 수도 있다. 허나 해외여행은 경비가 국내에서 하는 것 보다는 많이 든다고 생각을 했을 때 국내에서 했던 여행을 이야기를 풀어 쓸 수도 있고, 무언가 특별했던 여행이 있었다면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풀어 쓰는 것도 큰 어려움 없이 운영을 할 수가 있다. 그 것 들이 쌓이면 쌓일 수록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 그럴려면 시간이 걸린다.

블로그를 하는데 드는 비용은 0원이다. 공짜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또한 무료이기에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초기 비용 없이 이만하면 말을 다 했는 것이다. 심지어 유명해지기까지 한다면 그 동안 써내려왔던 글들을 책으로 낼 수도 있고, 좋은 기회들이 무궁무진하게 널려있다. 하루에 투자를 해야 하는 시간이라면 1시간 정도면 나 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데 충분하다. 너무 오래 오래 투자를 할 수록 글을 쓸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일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거나 흥미로운 걸 글로 써내려 가면 된다.



◆ 포스팅 예시 ◆


컴퓨터를 처음 접하던 시절 ☞ http://mytourstory.tistory.com/6

나도 정 쓸게 없다면 컴퓨터를 처음 접하던 시절 등에 대해 써내려 나가고 있다. 지나간 과거를 통해 무언가 배울 수도 있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고칠 점을 찾아서 고칠 수가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글이란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고 사소한 글일 수도 있다. 연재 글로도 쓸 수 있고, 연재글이라면 여러 편이 있다. 글을 한 번에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로 나누어서 쓰는 것이기에 한 번에 쓸 글을 나누어서 각 각 써도 상관은 없다. 블로그에는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따로 정해진 메뉴얼이 많지 않다. 창조적인 것이 매력이다.

 


현재 많은 블로그가 전부 다 똑같은 내용일 수가 없는 이유가 창조적이기 때문이다. 똑같은 글, 똑같은 날짜에 글을 동시에 나와 다른 사람이 올릴 수가 없다. 생각이 완전히 똑같더라도 서로 다른 글이 나온다. 단점은 슬럼프에 빠진다는 것이다. 도대체 운영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10년 정도 블로그를 운영을 해오시는 분들도 있고, 1 ~ 5년 정도가 보통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영을 한다면 포스팅의 수가 어마 어마 해진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방문자 수도 날이 갈 수록 증가하게 되는 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들기는 쉬운데 운영은 카페보다 간단하다. 카페는 직접 회원수를 모으고 관리를 해야 하지만 블로그는 아예 포털에 검색이 되니 글만 쓰면 되는 것이다. 잘 쓰지는 못하더라도 일단은 써보라고 말을 하고 싶다. 나 만의 공간인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면 오늘 하루는 일단 먼저 만들고 글을 써내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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