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 가운데 카페에서의 여유

정보|2016. 5. 29. 22:11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바닷가에 가면 반드시 하는 것이 있다.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하고 아예 해변 근처에 서서 커피를 먹는 것이 내가 하는 이유다. 낭만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바다를 못보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바닷가 근처로 택했다.




조용한 분위기에 익숙해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의 바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해외의 바다에서 커피를 마셔보면 어떨까?라는 목표가 생겼다. 올 해 1월 말에 영국 남부 헤이스팅스 바다를 보았다. 날씨는 흐리고 파도는 출렁였다. 비가 와서 커피를 마시지를 못했지만 해외에서 본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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