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 노래 녹음곡 저작권이 있을까??

IT|2015. 4. 6. 11:17

나의 취미는 노래부르기이다. 예전 부터 시작된 그 날의 기억은 잊히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13년 전이다. 2003년도에 감삼중학교 3학년 시절에 취미로 노래를 시작을 했다. 그 다지 잘하지 못하였고 친구와 코인노래방에서 크라잉넛 노래나 부르거나 그 때 한창 인기 연예인이었던 김태희님이 나오신 드라마 주제곡 정도만 부르던 시절이다. 이 때 노래 녹음을 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저 연습만 해왔다..


나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최근에 궁금해진게 코인노래방에서 녹음기능을 제공을 하면 녹음한 노래가 과연 음원 때문에 저작권에 걸리는지 그게 정말로 궁금했다. 



1년 전 부터 녹음기능이 제공되는 단골손님이 된 코인노래방에서 일주일에 몇 번씩 노래를 즐겨부르곤 했다. 요즘은 일 주일에 한 번으로 줄었다. 크게 돈도 아깝지 않고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


 

노래 녹음을 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을 하면 서버에 전송이 되고 금영홈페이지에서 나의 녹음곡에 회원가입을 하고 휴대번호 인증을 하면 내가 녹음했던 곡 목록이 나타나게 된다. 다운로드를 받을 수가 있어서 다운로드를 받아 직접 들을 수 있다. 직접 부른 노래를 들으면 전 보다 나아졌구나 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뭔가 부족하다. 아차!! 이럴까 싶지만 윈도우무비메이커를 통해 사진도 넣고 아예 동영상 파일로 만들고 유튜브에 올린 적이 있다. 나도 이 것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저 번 주에 금영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금영노래방 기계에서 녹음한 곡이 저작권에 문제가 되는지 관계자분께 말씀을 드려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블로그 및 홈페이지, 유튜브에 편집을 해서 업로드 하여도 상관이 없다고 하셨다. 상관이 없구나라고 깨달은 나는 나의 녹음했던 노래를 블로그에 꾸준히 업로드를 할 계획이다.

 

여태동안 음악을 유튜브에서 직접 듣기만 했지 내가 녹음 했던 노래를 올릴 생각을 애초에 생각을 하지 못했다. 2년 전 겨울 부터 꾸준히 유튜브에 약간씩 올리기 시작을 하였다.

 

나의 슬로건은 내가 직접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다. 잘 부르든 못 부르든 일단 용기가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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