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박 5일 간 내일로 - 힐링의 여유 여의나루

여행|2015. 8. 23. 06:00

서울 시민들이 많이 찾는 힐링의 장소! 한강 여의나루에 또 다시 왔다.


어제 밤에 와 놓고는 오늘은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 할려고 한다.


여기만 둘러보고 광주로 내려갈 계획이라 충분히 구경할 시간이 있었다. 주위에 전망은 좋다. 옆으로는 63빌딩이 보이고, 앞으로는 강이 펼쳐져있어서 기가 막히는 장소다. 나는 이런 곳을 원했다.



의자도 있고 책 읽기 딱 좋은 장소다. 강도 있으니~~~




가끔 밴드 공연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곤 한다. 나도 여기서 어쩌면 노래를 부르고 싶은 욕심이 나지만 그건 머나 먼 이야기일 수도 있는 얘기다. 어쨌든 이 번 목적은 여행이라는 컨셉이다. 사진 찍는 곳도 정말 많이 있어서 나도 짝이 생기면 같이 찍어야지.





30분 정도면 어느 정도 충분히 둘러 보는 곳이고, 간단한 휴식을 취하거나 국토종주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었고, 특히나 여러 커플분들이 있어서 부러운 점도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곧 광주로 출발을 할 계획이다. 잘 도착을 하면 내일은 전라도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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