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박 5일 간 내일로 - 게스트하우스의 밤

여행|2016. 1. 1. 06:00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자 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은 샤워를 먼저 하는 일이다. 늘 그래왔듯이 먼저 씻고, 다음 날의 일정대로 가야했기에 차근 차근 살펴보고, 갈 만한 곳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다음 날이 마지막 밤이기도 하고, 다가오는 불타는 금요일이다. 불금이다. 그야말로 사람들이 붐비는 날이라 순천에서 묶을 계획이다. 여태동안 나 혼자서 이리 저리 잘 돌아다니는 것 같아 보인다.


그 전에 여수, 순천을 여행을 할 계획이다. 정말 기대되는 다음 날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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