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IT|2015. 2. 16. 21:27

느려지는 컴퓨터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의문점이 든다.

이미 구입을 한 컴퓨터를 비싼 돈을 주고 다시 교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흔히 오래 사용을 하면 할 수록 겪는 증상이다. 원인도 불분명한 채 일단 쓰고 본다. 느려지면 느려질 수록 답답하다. "내 컴퓨터가 이렇게 느렸나??"라고 반박을 해보지만 느려진 컴퓨터를 보는 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전 보다 나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따라해보지만 금세 포기하고 만다. 방법을 직접 따라하기 보다 제일 최성늬 방법이 어떤지 찾아보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꼼꼼히 가이드를 읽어보고 실펀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하면 전 보다 나아지는 속도를 느낄 수 있다.


 

 

청소라고 하면 전원 끄고 선 다 빼고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본체 등 해체하고 안에 먼지를 닦아내는 작업을 해야 할까라고 생각을 한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직접 분해해서 해야 겠다는 호기심을 가지기도 했었다. 실제 한달에 한 번이나 1년에 적어도 한 번 쯤은 본체에 쌓인 먼지 청소를 하고 있다. 이렇게 해주어야 깔끔하고 오래 두고 쓸 수 있으니까.


이 쯤 되면 너무나도 복잡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일단 쉽게 쉽게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 위의 방법은 직접 저 번 주에 했던 방식이다. 나름대로의 유익이 되는 면이 있다. 그냥 그대로 쌓이는 먼지를 그대로 방치를 해둔 채 몇 년간 계속 사용을 하는 것 보다는 깔끔하고 보기 좋게 청소를 하자고 되뇌인다. 컴퓨터를 켠 상태의 청소가 아니라 일단 끄고 선 다"뺀 뒤에 먼지만 제거를 해주는 셈이다. 이렇게만 하여도 새로운 것 같다.


반대로 전원을 켠 상태이고 현재 바탕화면에 있다면 이 때 청소를 어 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 이 때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를 하여야 한다. 바이러스 검사, PC최적화, 디스크정리, 디스크 조각모음, 디스크 오류 검사 등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시간을 짬짬히 내어 해주어야 한다. 이 중에서 매 주 한 번씩 해주어야 하는 것이 PC최적화, 백신 업데이트 이다. 우리가 사용을 하는 컴퓨터는 해킹에 완벽하다고 가정을 할 수가 없어서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해주어야 한다. 단점이 될거 같기도 하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이유로 장점으로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다. 직접 실험을 거듭하고 거듭한 결과이다.

 


나는 컴퓨터를 사용을 할 때 일단 위에 방식대로 진행을 한다. 그래도 의구심이 든다면 다른 방식을 구글이나 네이버 등 검색을 하여 찾아보면 무수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서 필요한 정보만 실천을 하더라도 전 보다 나은 속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정 안되면 부품을 최신으로 교체를 하는 수 밖에 없다. 돈이 드는게 싫다면 위의 방식을 꾸준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실제 컴퓨터 처음 구입을 했을 때 15년 전이였으니 그 이후로 한 번 바뀐 컴퓨터가 지금의 것이다. 크게 별로 무리 없이 잘 사용을 하고 있다.



내가 컴퓨터를 잘 못하고 자신이 없다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을 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가 않다. 앞으로 차근 차근 컴퓨터 청소, 컴퓨터를 어떻게 접하고 배우게 되었는지에 대해 블로그에 글을 쓸 계획이다. 작지만 그래도 나의 작지만 소박한 노하우를 공개를 할 예정이다. 운영체제가 계속해서 버전이 바뀌고 새로운 것이 등장을 하지만 여전히 사용을 하는 방식은 기존의 틀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의 편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완벽하게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사용을 하기가 처음부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윈도우에서 청소를 하는 방법 말고도 리눅스에서 청소를 하는 방법도 알아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건 정말이지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나를 이끌기에 생각 속에 있는 것 들을 끄집어 내기에 충분하다. 현재 한국에서 제일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운영체제가 윈도우이기에 점유율이 그 만큼 높다. 미래에는 어찌 될지 예측을 하기 어렵지만 윈도우가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없어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 될 것이기도 하고 다른 차세대 운영체제가 윈도우를 추격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크롬, 파이어폭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느린 걸 원하지 않는다. 빠르고 바로 볼 수 있는 것을 원하기에 기존에 느렸던 것은 사라지기도 하고 존재하기도 한다. 그건 세상이 흘러가는 마음이니 직접 어떻게 바꾸기에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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