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싸인 베일을 벗다

나도 연예인 싸인 하나 쯤은 가지고 싶었다. 그 수 많은 연예인의 사인을 다 받을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허나 나는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연예인인 윤하라는 싱글 가수의 사인을 받은 기억이 있다. 윤하의 목소리는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요즘도 듣고 있지만 윤하 노래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나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것 처럼 나도 팬이다. 얼마 만큼 팬이냐고 하면 앨범 전 곡을 다 들어보았을 정도로 그 걸 아예 한 곡을 수 십 번 정도 듣기도 하고 틈만 나면 들었다. 그 만큼 애정이 많이 가는 가수이다. 지금 쯤 20대 말이다. 허나 노래 만큼은 실력을 지지 않는다.

 

예쁜 건 둘째 치고 난 그녀의 목소리에 반해버렸다. 아니!!... 못들으면 안 달이 날 정도로.. 직접 팬싸인회 때 직접 이런 말을 건넸다.

 

"윤하님 정말로 아름다우십니다!!!"라고.. 그리고 "노래 잘부르셔서 자주 듣고 있다"고 말하고 악수를 하고 사인을 받고 아.. 그 때 아쉬웠다. 따른 윤하의 팬미팅인가 이런 걸 갔으면 좋을텐데 나는 대구에 살고 이런 모임은 서울에서 주로 한다.

아쉽지만 싸인으로만 간직을 하고 있다. 윤하 말고도 김태희라는 미인을 직접 대구 롯데백화점에서 본 기억이 있다. 너무나 눈부셔서.. 그 때 기억을 잊히질 못하겠다..ㅠ.ㅠ.........

 

이래 뵈도 김태희 팬클럽 가입을 한지 13년 차가 되어간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가수 윤하가 있다면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김태희를 본 기억은 다음 포스팅 때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