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정보|2015. 11. 20. 06:00


여기는 영남대학교다. 고양이들의 성지이기도 하고, 캠퍼스 안에 숨어든 고양이들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귀여움 받을려는 고양이, 학생들이 오면 빠르게 숨어버린다. 왠지 모를 허무함.. 





어느 새 고개를 내 밀고 우리를 기다리지만 먹이를 안줘서 그런지 도망간다. 도망가고 또 도망간다. 풍경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고양이 사진을 쉽게 찍지를 못한다. 포즈를 잡을 찰 나에 도망간다.





얘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유심히 살펴보니 산책하러 나왔다. 낙엽이 무수수 떨어지는 가을 타는 고양이. 고양이도 가을이 어떤 계절인지 아나 보다.





나는 고양이 털 색깔이 전부 똑같은 줄로만 예전 부터 알고 있었다. 생김새는 똑같은데 털 색깔이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고 다양성이 있다. 그 점이 고양이라는 매력포인트로 다가 간다. 이래서 고양이가 좋아진다..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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