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오기 전 빚내기 위한 아두이노 창작 프로젝트 만들기

올해도 여김 없이 찾아오는 연말이다. 마지막 학기 전에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마침 이 번 달에 학교에서 아두이노 교육을 듣고 있기에 내일은 작품을 완성해서 가야 한다.

어쩌면 오늘 밤을 새야 할지도 모른다. 위의 사진은 외관만 크리스마스 날의 작은 마을을 꾸며놓았다. 11월 초에 경진대회를 두 번 정도 참가를 하니 손재주가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나에게 이런 재주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다.

여기에 사용이 될 하드웨어는 아두이노 우노 2개이다. 각 각 Zigbee 쉴드를 장착을 하여 통신을 할 것이고, 하나의 아두이노 우노에 블루투스 모듈을 연결하여 스마트폰과 통신을 할 계획이다. 멋진 작품을 기대를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