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박 5일 간 내일로 - 마지막 여행지를 향해

여행|2016. 10. 17. 06:00

내일로 여행도 어느 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지막 날이자 부산으로 가는 날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알람을 맞추어 놓은 대로 일어났다.


준비를 하고, 부산여행을 할 코스를 알아보았다.


해도용궁사, 광안대교, 해운대 이 중에 미리 가보았던 곳이 몇 군데 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순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로 25분 정도 걸린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주말 아침이라 사람들이 서서히 터미널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배도 고픈 아침에는 터미널 내의 식당에서 간단히 먹었다.




순천에서 부산까지 가는 데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린다. 일정을 길게 잡았으면 느긋하게 여행을 했을 텐데,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다음에 기약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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