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탕화면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IT|2015. 2. 19. 21:50

내 컴퓨터 바탕화면은 왜 이렇게 지저분 할까? 해결방법은 없을까?

컴퓨터를 사용을 하는 사용자들은 바탕화면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고 계속 작업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할 수도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도 있고, 깔끔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두 부류이다.


그저 컴퓨터만 잘 되면 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바꾸어 보면 남들이 나의 컴퓨터 바탕화면을 보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할 거라고 한 번 쯤은 고민을 해보는 것도 이 번 기회에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쉽사리 정리를 하기 힘들겠지만 조금 조금씩 실천을 해나가다 보면 깔끔해지고 깨끗해지는 날이 온다. 나도 예전에는 그 다지 잘 정리를 하지 못하는 부류에 속했고 바탕화면에 이 것 저 것 많이 보이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 기억으로는 지저분하게 보였던 것 같다. 뭔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잡동사니들이 가득차있는 그 모습을 볼 때면 그냥 사용을 했을 텐데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게 된다. 정리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대한 것은 달리 바꾸어 말하자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달려 있다. 바탕화면 정리를 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를 한다.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방법

  • 불 필요한 바로가기 아이콘 삭제 및 폴더 정리
  • 바로가기 아이콘을 시작 프로그램 안에 넣기
  • 필요하지 않은 파일 삭제하기

위의 3가지 방법인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걸 하나만 선택을 하여도 되고 조금 조금씩 실천을 하여도 된다. 그 방법들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 불필요한 바로가기 아이콘 삭제 및 폴더 정리

바탕화면에 보면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던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을 수도 있다.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사용을 하거나 자주 사용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 삭제를 한다. 폴더가 여러 개가 있다면 체계적으로 분류를 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문서 폴더, 이미지 폴더, 소스 폴더 이런 식으로 알아 볼 수 있도록 구분을 해놓는게 좋다.

◎ 바로가기 아이콘을 시작 프로그램 안에 넣기

시작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 메뉴 같이 생긴게 보이는데 바로가기 아이콘을 드래그를 하여 시작버튼에 가져다 놓으면 시작 프로그램에 가져다 놓았던 항목이 생겨난다. 기존에 바탕화면에 있던 것을 삭제를 하고 같은 방식으로 또 시작 프로그램 내에 추가하고 싶은 아이콘이 있으면 추가를 한다. 자주 사용을 하는 프로그램을 추가를 해 놓는게 효율적이다.

◎ 필요하지 않는 파일 삭제하기

컴퓨터를 사용을 하면서 오랫 동안 사용을 하지 않거나 아예 필요치 않거나 쓸모없는 파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가지고 있을 때도 있다. 그러한 파일들을 자꾸 자꾸 쌓아놓으면 훗 날에 더 지저분해져 보여 정리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파일이 무엇인지 가려내어 정리를 하고 폴더도 마찬가지 필요한 것만 나두고 불필요한 것은 삭제를 해버린다.



위의 3가지 방법을 일단 소개를 하였다. 추가적으로 몇 가지를 더 알려준다면 한 달에 한 번씩은 디스크정리를 하여야 한다. 하드디스크가 C드라이브만 있다면 하나 만 디스크정리를 하고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면 두 개 다 정리를 하여야 한다. 컴퓨터도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라고 생각을 한다면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깔끔하고 보기 좋은 나 만의 컴퓨터가 될 수도 있다. 누군가 오랫 동안 고민해오고 나도 계속 고민해오던 문제이다. 심지어 파일을 잘 못 날려버렸나 싶을 정도로 차곡 차곡 정리를 하게된 계기이고 무엇보다도 배움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정리에 관련된 책을 보면 컴퓨터 바탕화면 정리 관련된 것 들을 보면 위와 방식은 비슷하다. 어느 방식이 맞는지는 정확한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다. 직접 따로 제공되는 메뉴얼만 있으면 메뉴얼 대로 따라하면 좋을 텐데 그러한 메뉴얼은 아직까지 찾지를 못하였다. 아무래도 컴퓨터도 자유를 원하는 것 같다. 나에게 자유를 달라고 호소를 하는 것 처럼 바탕화면도 남 들과 똑같이 하는게 아니라 차별성을 두고 폴더 및 파일 배치를 보다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한다면 불필요한 작업량도 줄어들고 적재적소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는 장점으로 인해 전 보다 시간이 조금 조금씩 단축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타이머를 가지고 한 번 실험을 해보는 것도 나름대로의 도전 정신을 기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타이머를 가지고 시간을 재는 걸 삽질을 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이 전 보다는 단축이 되었구나라고 어느 정도의 가상의 추측을 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믿 거나 말 거나 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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