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구별을 하는 방법

정보|2017. 6. 2. 19:05

소비기한


보통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에는 할인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식료품을 구매를 하여 요리를 하여 먹습니다. 요리 재료들을 다쓰는 경우도 있고, 때에 따라서 나중에 먹겠다는 심산으로 남겨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식료품들을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면 다 버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구별을 하는 방법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구별을 하는 방법


유통기한


모든 음식에는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폐기 처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았다면 이를 먹는데에는 상관은 없습니다.


식료품


과연??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된다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유통기한은 유통업자가 해당 제품 및 식품에 대해 판매를 할 수 있는 법적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판매를 하는 판매업자,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결정을 하는 법적인 기한입니다.



소비기한은 2013년 7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도입을 한 제도입니다. 식품의 섭취가능 기한으로 먹어도 체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기한입니다. 다양한 식품들이 존재하고, 각 각의 식품의 특징과 보관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이러한 것들은 실온, 냉장, 냉동 3가지 등으로 구분하여 각 식품별로 보관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음식


만약에 식품을 제대로 보관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먹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소비기한은 10일 ~ 10년 이상 기간이 긴 식품이 있습니다. 대부분 식품은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지나도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우유


식품별 소비기한 (짧은 것 부터 긴 것 까지의 순서)


요거트 : 10일

식빵 : 18일

계란 : 25일

액상커피 : 30일

우유 : 45일

슬라이드 치즈 : 70일

두부 : 90일

김치 : 6개월 이상

라면 : 8개월

냉동만두 : 1년 이상

참기름 : 2년 6개월

식용유 : 5년

참치캔 : 1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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