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초보도 가능할까?

정보|2015. 2. 9. 21:32

블로그 운영 나도 운영을 할 수 만 있다면 좋을 텐데..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나오는 결과가 블로그가 절반을 차지 할 만큼 사람들이 자주 정보를 찾기도 하는데 대부분 찾는 정보는 맛집, 여행, 책, 패션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다. 헌데 이 중에 내 블로그가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흔히 말해 자신이 직접 글을 쓰는 것이다. 물론 쉽지 만은 않다. 왜 쉽지 않을까?? 라고 궁금증을 풀어보면 글을 쓰기가 초반에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누구나 맨 처음 블로그를 개설을 하고 나서 부터 완벽한 명필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 정도의 실력이라면 파워블로그가 되었을 것이다. 허나 이건 상상 속의 이야기지만 꾸준히 노력만 한다면 초보도 파워블로그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가 있다.

남 들이 흔히 이렇게 말을 할 수도 있다. "블로그 그건 먹는 건가? 그거 할 시간에 차라리 드라마 몇 편이나 더 보는게 낫겠지.."라고 말이다. 그 말에 현혹이 되어 블로그에 흥미와 관심이 있었는데 결국 만들지도 못하고 드라마만 보는 불상사에 빠져버린다. 드라마를 본다는 건 나쁘다는 건 아니다. 자신이 흥미거리를 찾았으면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령 글을 쓰고 싶어서, 일기를 쓰고 싶어서, 나 만의 추억을 간직을 하고 싶어서 개설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 혼자 만의 공간일 수도 있고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는 열린 대화의 장이 될 수도 있다. 상상 속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는 건 블로그를 만듬으로써 가능한 일이다.


사람들이 궁금증이 있는 것 중에 과연 개설을 하는데 따로 드는 비용이 있냐는 것인데 특별히 돈을 직접 들여서는 하지 않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대신에 꾸준히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기에 중간에 포기할 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질 때도 있다. 글을 쓸 때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다고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있는 생각 그대로 글로 표현을 하면 된다. 나도 예전에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하였는데 자꾸 쓰다보니 느는 것 같다. 노력여하에 따라 천차만별이 나는 것 같다.



처음 개설을 하게 되면 허허 벌판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 벌판에 거대한 마천루를 등장시켜야 하는데 우선 씨앗부터 뿌려야 한다. 물을 주고, 싹이 나면 잘 자라도록 가꾸면 꽃이 된다. 또 반복을 하는 식의 방식인데 원리는 간단한데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너무 한 가지 주제에 얽매이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꼭 그 주제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너무 광범위 하기에 그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글을 써보는 것도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취미생활로도 좋다. 자신이 하고 있는 취미를 일기로 써보는 형식으로 글을 써도 되고 덤으로 사진까지 첨부하여 쓴다면 좋은 글로 포장이 된다.



허허벌판인 첫 개설한 블로그라면 우선 한 개의 포스팅으로 채워나가라. 차츰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써내려다가 보면 글을 쓰는 실력이 늘어날 테고, 더불어 재미와 흥미가 생겨날 것이다. 책을 좋아한다면 독서일기를 써도 되고, 소개를 하는 형식으로 써내려 가도 된다. 특별히 정해진 정답이 없다. 누구나 창의적이고 어떠한 틀에 얽매일 필요 조차도 없다. 자유 분방하다. 자유롭기에 수 많은 주제의 블로그들이 탄생을 하는 것이다. 그 속에 나 자신이 포함이 되어 있다면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의 글을 내가 쓴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쓴다면 더욱 애착이 가는 블로그로 만들 수가 있다.


내가 추천을 하는 방식은 자신의 여행기나 평소에 쓰고 싶었던 글을 쓰는 것이다. 나는 대체적으로 책을 읽었던 것이나 여행기를 쓸 계획이다. 지금도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고 있고 내일은 여행에 관련된 글을 쓸 계획이다. 이런 식으로 플랜을 만들어 가다 보면 요령을 터득하게 되고 조금씩은 재미가 있어질 것이다. 아직 재미 없더라도 한번 쯤은 노력을 해보라. 


처음에는 누구나 글을 쓴다는 건 재미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자. 누군가가 정보를 찾을려고 검색을 했는데 그 정보를 나의 블로그에서 찾았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 일일까? 정보도 제공을 해주고 그 정보로 인해 문제를 해결을 하거나 좋은 여행지로 떠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지금 부터라도 나의 블로그에 꿈의 날개를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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