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때 먹는 밥도둑 분식 떡볶이

정보|2016. 12. 31. 06:00

떡볶이를 정말로 오랜만에 먹는다. 몇 개월 만인가? 1개월? 아니 2개월? 학교 앞에서 먹던 떡볶이가 가끔 생각이 난다. 이 날 눈수술로 안과를 갔다가 집 근처 서남시장 앞 분식점을 들렸다. 1인당 2,500원에 구입했다. 양도 좋고, 맛은 먹어보면 좋을거란 예감이 든다.




떡볶이는 밥도둑이다. 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다. 1인분이 저렇게 많을 줄이야 상상을 못했다. 떡볶이 굵기도 제법 굵고, 먹음직 스러웠다. 직접 만들어 먹어 본지가 몇 년이 훌쩍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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