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의 인연 - 처음 갔던 코인노래방

정보|2016. 10. 5. 06:00

코인노래방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 때 당시만 하여도 200원에 노래 한 곡을 부를 수 있었다. 1,000원을 넣으면 5곡을 부를 수 있었다.



코인노래방 마다 달라 1,000원을 넣으면 6곡을 부를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래도 동네 근처이니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락실 안의 코인노래방이다.



내가 처음 부른 곡은 크라잉넛이라는 락 음악이다. 굉장한 음악이라 유명한 밴드이자 자꾸만 따라 부르고 싶은 곡 들이 많았다. 말 달리자, 고물라디오,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등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들이다. 그 중에 고물라디오는 연습할 때 마다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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