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전조 현상으로 인한 동물들의 행동

정보|2017. 5. 23. 23:35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공통적으로 동물들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점을 목격을 하게 됩니다. 쥐떼, 새들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기도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동물들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거나 지진으로 생각을 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인류의 크나큰 재앙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알고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진 전조 현상으로 인한 동물들의 행동에 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조류 이상 행동


집에서 기르고 있던 새들이 평소에 생활을 하던 것과 달리 새장을 빠져나가려고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되고, 비둘기나 까마귀들이 떼를 지어 날아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 때 새의 무리들은 원을 그리며 빠른 속도로 날아가게 됩니다.



민물어류 이상 행동


민물 고기인 메기는 평소에는 바닥 부근에 살지만 지진 전조 현상이 일어났을 때 갑자기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말 그대로 물 밖으로 뛰쳐나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잉어도 메기와 비슷하게 수면 위에 뛰어오르는 행동과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유류 이상 행동


쥐 구멍에서 수 많은 쥐들이 대규모 이동을 하게 됩니다. 쥐의 천적인 고양이는 이 때 불안을 느끼며 나무에 올라가고, 집에서 기르던 개는 난폭한 행동과 심하게 짓습니다.



해양어류 이상 행동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어획량이 평소에 비해 2 ~ 10배까지 늘어나게 되고, 낯선 물고기떼들이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이 물고기들은 지하 깊숙히 살고 있는 심해어입니다.


양서류 이상 행동


추운 겨울에 물 속에서 동면으로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들이 보인다면 지진 전조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개구리들이 떼를 지어 어딘가로 이동을 합니다.


파충류 이상 행동


특이하게도 일본에서는 겨울에 파충류인 뱀을 보게 된다면 지진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뱀의 서식지가 아닌 곳에 또아리를 틀어 있는 많은 뱀들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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