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너머 지구 속 비행일지 - 리차드 버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건 미스테리와 음모론이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이기도 하고 해결하지 못한 전대미무한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설령 그 것을 찾는다고 하더라더 정확한 것인지 선뜻 판단을 하기 어려워 진다. 외계인, 화성에 인간이 사는지, 레무레아 대륙 등 아직도 풀지 못한 것 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직접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사실일까 거짓일까 의견이 서로 엇갈린다. 조작설도 있고 아니면 진짜라고 마랗는 자들도 있다.

어릴 적 부터 호기심을 가져오던 것이 있었다. 외계인이기도 하고, 지구 밖에 정말 다른 생명체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해하기 시작을 했고 책을 찾아서 읽기도 했다. 읽으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있을까라는 호기심에 빠지기도 했다. 지구 속에 또 다른 지구가 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이 말을 믿지 못할 것이다. 지구 속에 또 다른 지구가 있다는 지구공동설을 믿을 수 았을까? 나라도 아직까지는 직접 내 눈으로 확인을 하지 않는 이상 믿기 힘들어질 거다. 허나 예전에 리차드버드 제독이라는 분이 직접 지구 속에 문명을 탐험을 하고 몇 년간 살았다는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 것이 화제가 되었고, 서프라이즈라는 방송에서도 방영되었다. 그 만큼 이슈가 되기도 했고 실제로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을 했다.

맘모스라는 동물도 지구 속에서 나왔다는 말도 안되는 설도 있고 책에 나온 내용으로는 현재 전 세계에 있는 동물 보다 크기가 몇 배 정도 더 크다고 쓰여져 있는데 그렇다면 지구 속 고양이가 인간 보다 정말 크다는 이야기가 된다. 상상만 해도 황당하기도 하고 과연 그럴까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고대에 아틀란티스 대륙이 바다 안으로 가라 앉을 때 그 때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지구 속으로 들어가서 살았다는 설도 있고 다양하다. 리처드버드 제독 말고 그 전에 다른 한 사람이 직접 비슷한 경우로 지구 속에 들어가서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공통점이 일단 속으로 들어갔다는 거다. 나올 때는 어떻게 나올지 그게 궁금하기도 하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지구 속은 비어있고 안에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것 처럼 되어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가 될 수도 있는데 언젠가 밝혀지리라 본다. 설령 거짓 아니면 진실이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무언가가 있을 거다. 세상에는 참으로 기상 천외한 일 들이 벌어지기도 하고 풀리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다. 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아닐까 한다.

책에서 나온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몇 가지가 된다.

• 지구 속에는 아갈타 왕국이라는 나라가 있다.
• 아갈타왕국의 수도는 샴발라이다.
• 지구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 북극 또는 남극에 있다.
• 아갈타왕국의 인류는 지구의 인간 보다 몇 배 이상 크다
• 수명은 500 ~ 900살 정도 추정된다.
• 동물의 크기가 정말 거대하다
• 또 다른 태양이 안에 있다
• 맘모스라는 동물이 원래는 아갈타왕국의 동물이었다
• 첨단 과학시설이 발달되어 있고 비행접시가 있다.
• 모든 사물 및 집 들이 황금으로 도배되어 있다
• 가끔 지구 밖으로 원형 우주선이 나타난다.
• 지구에 경고하기도 한다.
• 탐험을 한 사람은 딱 두사람이다.
• 지구 환경이 오렴되었다고 경고를 한다.

위의 목록들을 보면 의아해 할 수도 있기도 하고 몇 가지는 믿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맘모스라는 동물이 지구 속에서 나왔다면 분명히 무언가가 존재할 수도 있다. 생각을 하기 나름이다. 나는 위의 몇 가지를 진실로 받아들일려고 한다. 13번째가 제일 끌린다. 탐험을 했다는 두 분이 있으시다는데 거짓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다. 허나 그 때 당시에는 사진 기술이 발달을 하지 못해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사실로 알려지게 되면 지구의 인간들은 속으로 들어갈려고 할 것이고, 단지 황금이 있다는 이유로 그 걸 가지고 밖으로 나오려고 할 수도 있다.

 

아갈타왕국은 과연 황금들을 밖으로 내보내 줄지는 미지수이다. 또 만들면 될 수도 있고 무한정 생산이 가능한 금속류일 수도 있다. 지구에는 한정되어있는데, 기술력은 대단할 것이다. 이 책을 호기심 어린 자녀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