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당일치기 여행하기

여행|2015. 2. 10. 21:42

힐링.. 마음을 사로 잡는 감성이 드디어 드러나고 있다.

힐링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떠나야 하는 곳들이 너무나도 많이 즐비해있다. 바다, 산, 도시 등 어디서든지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으면 그 곳을 여행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고대시대 때 부터 존재해왔는 것이 여행인데 휴식을 취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취미로 하는 분들도 있고, 너무나도 재미가 있어서 즐기는 분들도 더러 있다. 그 것이 여행이다. 물론 돈도 들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을 한다면 아깝지가 않을 것이다.


 

그 토록 갈망하는 이유는 새로운 장소를 발견을 했다는 기쁨이기도 하고 아직 떠나보지 못했던 곳이기에 직접 찾아가보기도 한다. 연인이라면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손꼽히는 장소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이다. 특별히 거창하고 화려한 그런 곳이 아니더라도 소박한 곳이라도 충분하다. 정답과 순서가 정해지지 않았다. 호기심에 이끌리면 가는 곳이 여행이기에 한 번 쯤 떠나보는 것도 좋다.



기간은 제목에서 나온데로 당일치기라도 상관은 없다. 나는 주로 여행을 하는 방법은 당일치기로 주로 하고있다.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이 나 만의 여행지도를 만들 수가 있어서 특별한 여행이 될 수가 있다. 한 곳에 머무를 수도 있고 다른 곳으로 가곤 한다. 첫 발을 내딛는게 중요한데 내딛기란 쉽지가 않다. 혼자 아니면 친구와 같이 해도 좋다.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장소로도 떠나도 좋고, 가족여행은 많은 추억에 남는다.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당일치기로 적합한 곳은 근교가 될 수도 있고, 멀지 않은 유명한 곳 또는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선택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 지하철을 타고 인천 바다를 구경하러 갈 수가 있다. 춘천에도 갈 수가 있고, 가까운 곳이라면 남산타워에서 야경을 볼 수가 있고 다양한 볼거리들이 확실히 많이 있다. 한 번 갔다고 해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사진도 같이 찍어서 오는 것도 좋다. 기억에 남고 그 사진을 컴퓨터로 따로 백업을 해두거나 나 처럼 블로그를 운영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때 그 때 다녀왔다고 말만 하고 기록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 잊어버리게 되어 있다.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나 만의 여행지도가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슬슬 노하우도 생길 것이고 드는 비용도 요령있게 사용을 할 수가 있다. 딱히 어디 한 곳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떠나고 싶은 날 떠나도 되고 가고 싶은 날 정해서 가도 된다. 난 가고 싶은 날 정해서 가는 타입이다. 직접 가서 새로운 곳을 찾았다는 기쁨과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그 것 또한 따로 폴더로 백업을 해둔 상태이다. 한 번 다녀오면 아깝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여행지를 찾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나의 경우에는 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기도 한다. 다른 블로그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거나 아! 여기다 싶으면 기록을 해두었다가 언젠가 떠나게 된다. 지도를 보아도 상관없다. 부산에만 6번 정도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고 국토종주 마지막 코스에 도착을 하기도 한 부산이었기에 많은 기억에 남는다. 게다가 지하철도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여행을 한다면 지하철을 이용을 해도 시간도 단축이 될 것이고 각 도시별로 지하철도 다르니 이색여행을 할 수가 있다.


여행지도를 이용을 한다면 손쉽게 어디에 어떤 곳이 있는지 한 눈에 파악을 할 수가 있어 교통수단을 이용해 바로 바로 적재적소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시간도 조금은 단축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지도는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가 있고 각 도시 별로 관광안내소가 있으니 위치를 찾아서 가보는 것도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고 좋다.


멀리서 찾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는 걸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다. 가까운 곳 부터 다녀오는 식으로 갔다오면 자신감이 생겨서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끝 없는 욕심에 떠나고 싶다면 한 번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떠나라!! 어디 든지 희망이 있는 곳이라면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그게 진정한 여행의 매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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