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현상으로 인한 미래에 미칠 영향

정보|2017. 5. 22. 22:50


우리나라는 1년 4계절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 가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발전을 하면서 미치는 다양한 환경 요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입니다.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봄이어야 할 계절에 눈이 온다는가 계절의 애매모호한 연속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가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눈 앞에 닥친 현실에 놓인 인류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기후 변화 현상으로 인한 미래에 미칠 영향



지구 표면 온도 상승


지난 20세기를 지나오면서 바다, 육지를 포함을 한 지구 표면의 온도는 무려 0.6℃가 증가하였습니다. 조금씩 뚜렷하게 올라가게 된 해는 1861년 부터입니다. 인류의 큰 재앙과 공포를 몰아넣었던 세계 1차, 2차 대전인 1910 ~ 1945년, 전 세계 국가들이 지속적인 경제 개발 단계인 1976 ~ 2000년 사이에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가장 따뜻한 해는 1861년 이래 1998년이였습니다. 1950 ~ 1993년 동안 10년 마다 밤의 최저기온이 0.2℃씩 상승을 하였고, 낮 기온 상승폭의 배였습니다. 특히나 지구의 북반구에 위치한 중위도, 고위도에서는 얼음이 얼지 않는 기간이 증가하였습니다. 


표면해수온도 상승폭은 육지의 온도 보다 배나 낮았으며, 1950년대에는 혹한의 출현 빈도는 줄었으나 정반대인 혹서 출현빈도는 조금씩 증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기권 온도 상승


21세기에 들어서기 전에 40년 동안에는 지상 8Km까지의 대기 온도는 지표대기온도와 동일하게 10년 마다 0.1℃씩 증가하였습니다.


눈과 얼음 덮인 면적 감소


눈과 얼음이 지구상에서 덮였던 면적은 1960년 대 후반인 전 세계가 산업화로 인해 감소하기 시작을 하였으며 대략 10%가 줄었습니다. 북반구는 1950년 보다 10 ~ 15% 정도 줄었고, 늦여름과 초가을에 측정을 한 극지의 얼음의 두께는 무려 40%가 얇아졌는 결과를 초례하였습니다.



해수면 상승과 해양의 축열 증가


점점 가라 앉는 국가인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후난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난 20세기 동안 해수면은 10 ~ 20cm 상승하였고, 해수면의 상승을 부추겼던 원인은 해양축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가뭄현상과 강수량의 증가


열대지방에서 10년 마다 0.2 ~ 0.3%씩 강수량이 증가하였고, 북반구 대륙의 중위도, 고위도는 0.5 ~ 1.0%씩 증가하였습니다. 1900 ~ 1995년 사이에는 혹독한 가뭄 및 습윤현상도 조금씩 증가하였습니다. 호우현상도 북반구 중위도, 고위도에서 2 ~ 4% 증가하였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는 최근 10년 동안에 가뭄현상이 증가하였습니다.


기후변화 측면에서 변하지 않은 중요한 현상


최근 들어 남반구와 남극에는 온난화 현상이 증가세를 보이지 않고, 1978년도 부터는 남극대륙의 얼음이 덮인 면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며, 열대성 폭풍인 태풍의 강도, 발생빈도에는 북극과 달리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으로 기후변화와 전혀 무관한 것 처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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