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즐기고 난 후에 찾은 유명한 능이백숙이 맛있는 백운호수맛집

한 달에 한 번 씩은 여행을 가기 마련입니다. 힐링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그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못 가본 곳이 바로 의왕이라 바람도 쐴 겸 여행 테마를 맛집 여행으로 정했습니다. 의왕에 맛있는 맛집이 백운호수오리백숙이 맛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백운호수맛집입니다.

건강에 좋은 백운호수백숙

힐링을 하고 난 뒤에 배가 출출하네요. 인터넷에서 맛집을 찾던 중에 외진 곳에 능이백숙이라는 백운호수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장난감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여서 헐크를 간판에 세우고 찍어보았습니다. 헐크도 능이백숙을 좋아하나보네요.

백운호수맛집 입구에 들어서니 이미 다른 손님이 와 계셨고 아이는 강아지를 신기하게 보는 듯 하네요. 강아지가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요. 평소에 키우고 싶었지만 관심을 많이 못가져줄 것 같아 키우지를 못하고 있네요. 키울려면 시베리안 허스키 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실내에서도 바베큐인가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네요. 많은 추억이 돋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서 펜션에서 바베큐나 고기를 굽기 마련입니다.

백운호수맛집 안에 들어오니 우선 무엇을 먹을지 지인하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평소에 맛있는 백숙을 좋아해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론 좋아하구요.

메뉴를 보고 닭 오리 백숙을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하고 지인 1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일 것 같아서요. 벌써 부터 먹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기본 세팅 메뉴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무언가 배가 부를 정도이니 메인 메뉴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예정입니다. 수다도 떨고, 다음에는 어디로 여행을 갈지에 대한 목적지도 정했습니다.

각종 야채들을 섞어 만든 위의 반찬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무슨 무침 같기도하네요.

이 것은 푸딩 처럼 보이네요. 실제로 맛있습니다. 지인도 이 걸 먹고 기분좋아하더군요. 다른 음식점에는 이런 음식이 없더라구요.

두둥!! 드디어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유명한 능이백숙인데 일단 끓여야 하고, 천천히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끓이고 익으면 불을 낮추었습니다. 지인과 함께 메인 요리를 먹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부글 부글 끓는 탕 같기도 하고, 밥을 말아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닭과 야채를 전부 건져 먹고 마지막으로 있던 밥을 능이백숙 냄비 안에 넣어서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능이백숙은 정말 밥 도둑이네요. 다음에 의왕에 온다면 여길 다시 들려야 겠네요.

백운호수맛집 오시는 길

백운호수맛집은 경기 의왕시 오매기가운데말길 7에 위치해있습니다. 자동차로 오실 경우에 네비게이션을 검색을 위와 같이 하시면 지정된 장소로 안내를 해줄 것입니다. 행복한 힐링 여행 되시길 바래요^^